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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도 선크림이 필요한 이유

차 안에 있으니 햇빛은 상관없겠지, 이렇게 생각하기 쉬워요. 그런데 매일 운전하는 사람의 얼굴은 한쪽이 더 많이 햇빛을 받는다는 연구들이 있어요. 왜 그런지 알아볼게요.

1. 차 유리가 다 막아 주진 않아요

자외선 중 UVB는 일반 유리가 대부분 막아요. 문제는 피부 노화와 관련 있는 UVA예요. 한 연구에서 앞유리는 UVA를 평균 96% 막았는데, 옆 창문은 평균 71%만 막았어요. 옆 창문의 차단이 뛰어난 차는 소수였고 차종마다 차이가 컸다고 해요. 내 차 유리가 얼마나 막는지는 차 사양에 따라 달라요.

2. 운전석 쪽 얼굴이 더 받아요

운전할 때는 한쪽 창문이 계속 얼굴 옆에 있어요. 우리나라는 운전석이 왼쪽이라 왼쪽 얼굴과 목, 팔이 더 많이 노출돼요. 해외 연구에서 피부암 환자 중 왼쪽 얼굴과 목에 생긴 경우가 더 많았다는 보고가 있고, 국내에서도 출퇴근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조사했더니 왼쪽 얼굴에 색소침착과 주름이 더 많았다고 해요. 다만 국내 조사는 인원이 많지 않아서 참고 정도로 보세요.

3. 짧은 출퇴근도 쌓여요

하루에 삼십 분이라도 매일이면 일 년에 꽤 많은 시간이에요. 햇빛이 쨍한 낮이 아니어도 UVA는 와요. 그래서 출근 전 아침 루틴에 선크림이 들어가 있으면 가장 편해요.

4. 운전하는 사람의 선크림 습관

  • 얼굴 왼쪽, 목, 팔과 손등까지 챙겨요. 운전대를 잡는 손과 창가 쪽 팔이 햇빛을 많이 받아요.
  • 끈적임이 적은 형태를 고르세요. 손에 묻어서 운전대가 미끄러우면 곤란하니까 젤이나 세럼, 스틱 타입이 편해요.
  • 오래 운전한다면 휴게소에서 한 번 덧바르세요.
  • 선글라스를 같이 쓰면 눈가 피부와 눈을 같이 보호해요.
  • 유리 차단 필름도 방법이에요. 다만 차량 유리 필름은 법으로 정한 투과율 기준이 있으니 시공 전에 확인하세요.

무슈 글로우에서는 이렇게 도와줘요

아침에 선크림을 거르는 이유는 "뭘 사야 할지 몰라서"인 경우가 많아요. 무슈 글로우는 선크림 40개를 형태(크림·세럼·스틱·스프레이)와 백탁 여부로 나눠서 보여 줘서, 운전할 때 편한, 끈적임 적은 제품을 고르면 돼요. 문진에서 "세 단계 이상도 괜찮다"를 고르면 선크림과 지우는 제품까지 한꺼번에 안내해요. 직접 보려면 선크림 제품 모아 보기를 이용하세요.